“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까지 함께”…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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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까지 함께”…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 강화 나선다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여성소망센터 업무협약 체결
맞춤형 사례관리·복지연계 협력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과 여성소망센터가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 지원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통합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과 여성소망센터가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 지원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통합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석)과 여성소망센터(센터장 김정주)가 여성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0일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 지원체계 구축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여성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용자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여성장애인 발굴 및 의뢰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통합사례관리 협력 ▲임신·출산·양육 관련 사업 연계 ▲여성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사례관리 과정에서 기관 간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해 이용자 의뢰와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사례에 대해서는 통합사례회의를 공동 운영하는 등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영석 관장은 “여성장애인과 가족들의 다양한 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문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촘촘한 복지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주 센터장도 “지역사회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가족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여성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소망센터는 여성과 가족을 위한 상담 및 회복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 : 여성신문(https://www.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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