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화요일 경산자인학교에서 가임기여성장애인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첫 수업은 학생들을 알아가고 앞으로 성교육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울 것인지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만의 이름표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쓰고 사인펜으로 꾸미기
어려워 하는 친구를 위해 서로 도와가며 힘이 되어 줍니다.
각자 이름표를 만들고 씩씩하게 자기소개
'성' 에 대한 그림이 있는 나뭇잎을 붙이고 자신이 생각하는 성에 대해 이야기 하며 '성'나무 완성!!
학생들에게 8회기의 성교육이 즐겁고 알찬 시간이 되도록 준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