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고위험발달장애인 가족기능강화사업 1차년도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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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고위험발달장애인 가족기능강화사업 1차년도 성과보고회 개최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고위험발달장애인 가족기능강화사업 1차년도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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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고위험발달장애인 가족기능강화사업 '구해줘 홈즈'’ 1차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2022년 8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전국 최초 발달장애인 가족 중심 서비스를 실현한 사업으로 발달장애인 가족의 양육 부담 완화 및 신체·정신 건강지원, 1:1 맞춤형 교육을 통한 일상생활 역량 강화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애인 단체 및 기관장, 실무자, 사업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정숙희 교수의 고위험발달장애인 가족지원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사업의 취지와 진행과정에 대한 경과보고 및 성과보고 진행 및 발달장애인 가족 당사자의 사업 참여에 대한 소감 발표가 이어져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이영석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발달장애인 돌봄에 대한 가족의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은 한 줄기 빛과 같았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도 내 위기 발달장애인 가족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여러 기관에서도 함께 동행하여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유관기관의 관심과 참여에 대한 감사와 기대를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전국 최초 여성장애인복지관으로써 도 내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지원 등 초기양육환경 조성사업을 비롯한 여성장애인 권익 증진 및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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